5달의 섬머 멤버 기간 동안 골프라는 것을 배웠다
그중 한달 정도는 한국 휴가로
가족이 두바이로 온 이후로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주중 연습과 주말 필드는 그만 두긴 했지만...5 개월이라는 시간...
골프를 시작하기 전 내 생각은 이 운동은 너무 정적이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일단 시작을 하고 나니, 굉장히 재미있고 나름대로 다른 스릴이 있는 운동인 것 같다.
공을 때리는 쾌감과 정교하게 조절해야하는 세밀함까지....
누구 말처럼 초록색만 보면...골프 생각이 날 정도로...^^
그러나 우리 나라, 국내에서의 골프는 그 가격이 상당히 높다라는 생각이 든다.
같은 운동을 해외에서 할 경우는 더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반값정도에 할 수 있는 운동인데...
또한 골프는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한국에서의 경우),
시간을 너무 많이 소비하는 운동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운동들, 축구나 수영 등 , 다른 운동들도 역시 시간을 보내긴 하지만 특히 골프는 너무나 많은 시간을 잡아 먹는 운동이 아닌가 하는 생각....
결론!
이제 골프라는 것을 배웟으니...잘 치는 실력은 아니지만...
사람들과 같이 치는 수준정도로 치고...
너무 몰입하지는 않을 운동 중의 하나로 정리 하고자 한다.
한국에서보다는 해외에서 종종 즐기는 여가생활 중 하나로...
두바이 크릭 골프장....^^
내 첫 골프장으로 기억 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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