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 연설 이야기(Toastmasters,TED, Speech)

(11.6.13)TED.....How to live before you die......by Steve Jobs

http://www.ted.com/talks/steve_jobs_how_to_live_before_you_die.html

아침…출근…커피 한잔 후 갑자기 스티븐 잡스의 스피치를 찾아보았다…


아이폰을 만든 사람…전자기기를 별로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폰에 관심과 흥미도 별로지만, 세살박이 재우가 혼자 아이폰을 들고 지가 원하는 동영상을 찾아본다는 이야기를 안 사람에게서 듣고, 또 한국 휴가시 직접 눈으로 본 후 “아이폰” “스티븐 잡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특히 아이폰을 구상, 설계 할 때부터 스티븐 잡스는 ‘사전 교육이나 훈련 전혀 없이, 어린 아이들도 바로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그런 것’ 을 머리속에서 구상하고 만들었다고 하니, 지금 재우가 아이폰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잡스의 목적을 100% 달성된 제품이 맞을 것이다.

또한 지금 읽고 있는 책 “멋지게 한 말씀”의 책에 잠시 언급된 “프리젠테이션의 귀재, 스티븐 잡스”라는 문구에 오늘 아침 그의 연설 자료를 찾아 보았고…

날 “와우~”하게 만들었다.

난 잡스가 당연히 하버드 대학 등 명문가문, 명문대 출신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이 동영상으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단 15분의 연설이였지만, 잡스를 내 인생의 멘토로 삼겠다는 강력한 와우가 들었다.
잡스가 쓴 책들, 연설들 찾아보고 접해야겠다는 생각!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말들이다….

Have to trust in your gut, life, destiny, or karma to connect dots later on
Keep looking, don’t settle

내 대학 및 전공, 20살 갈림길에서의 무선택에 대한 반성
; 내 성향이 이과가 아니였다고 생각했다면, 왜 미련없이 돌아서 다른 길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용기가 없어서였다…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 현재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버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Stay hungry ~!!
Stay foolish ~!!

* “와우~, wow~”는 토니 쉐이의 책 “Delivery Happiness” 에서 본 단어인데…앞으로 내 “감정의 고조, 흥분 및 공감”의 명사형으로 사용하기로한 단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