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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계획, 꿈 이야기

재우_체육 특기생 지원서

2018-03-07

 

비록 현재 키도 작고 체구도 작은 편이나 집중력이 뛰어나고 여러 운동에 소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영은 특별히 강습을 배우거나 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아빠나 형이 하는 수영을
관찰하고 물속에서 움직임을 혼자 익혀서 자신이 키가 훨씬 넘는 깊은 수영장에도 능숙하게 수영을 하는 수준이며,
기본적인 달리기는 또래 아이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등에서 단연 뛰어나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베드민턴, 야구 등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뛰어난 집중력과 민첨성을 나태내고 있어 나이보다 훨씬 뛰어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4살 어린이집 운동회시 어린이집 전체 어린이중(3살 위의 7살 형들들도 있었습니다만...)단거리 달리기와
400미터 오래달리기  경기에서 경기에 대한 0집중력과 승부욕을 보여 전체 1등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10살인 지금도 각종 운동경기에는 특별히 집중력을 보이고, 즐겁게 운동을 하고 있으며, 하루 줄넘기 1,000개 한다는 목표를 세우면 매일 정해진 시간에 줄넘기를 들고 나가서 혼자서 1,000개의 줄넘기를 하고 들어오는 등 꾸준함과 성실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재우가 전문 프로 운동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무엇이 되든 재우 자신이 원하는 것이 되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다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런 체육 영재교육 기회를 통해서 다양한 스포츠를 접해보는 기회를 얻음으로서 여러 운동을 접해보는 기회를 통해서 다양한 운동을 건강한 취미로 즐기를, 우리 사회에 건강한 시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재우가 다른 아이들을 다 차치고 반듯이 영재교육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또래의 여느 아이들 보다는 운동을 좋아하고 즐겁해 즐기면서 하는 재우의 모습을 보면서, 체육 영재교육같은 좋은 기회가 재우에게도 주어주고 싶은 부모로써의 마음입니다.
재우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꾸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 할 것이며 더욱이 부모에게 등떠밀려서 참여하는 다른 아이와는 달리 자기 스스로 너무나 즐겁게 체육을 즐기는 어린이임이 틀림없이에 이렇게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