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이곳 예멘, 사나에 몇가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영국 문화원이 가까이 있다는 것
그래서 IELTS시험 접수도 간단하고...더욱이 시험접수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서 그냥 쉽게 쉽게 접수하고 시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1월 22일(토) 처음으로 IELTS 시험을 봤다.
호주 이민자격 획득을 위해 필요한 점수(각 분야 7.0)라서 시험을 봤지만...
그래도 다소 공부 해 보니, 시험문제가 토익에 비해서 훨씬
잘 만들어지고 짜여졌다고 생각한다.
토익점수는 이제 점수에 인플레가 형성되어 영어 실력의 대변성을
상실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IELTS는 아주 제대로 된 시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 시험은 생각보다 편하게 잘 본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아무래도, 공부한 교제는 Academy로 공부했다가 정작 시험은
General로 봐서 그런지 모든 분야가 편하고 쉬웠다.
내심 아주 점수가 잘 나오겠구나하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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