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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일기

20.01.23.....빠른 시간

2020-01-23 

 

2020년 새해는 꼭 하루에 한편씩 글을 쓰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벌써 1월의 23일이 지나갔다.

시간이 빠르다고 해야만 하는 것인지, 내 스스로가 일상에 너무 매몰되어 살고 있는지...
매일 한편의 글을 적어야 한다고 마음을 먹어서인지,
하루 하루 일상에서 기록으로 남겨야지 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 많은 순간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하고 떠밀리듯 지나가는 것이
안타깝고, 아쉽다.

어제 "경평보고서 독해"의 자리
직장생활하면서 "경영평가 보고서"라는 명칭을 매년 들어왔고
그 결과에 따라 한해의 성과급 %가 결정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직 전체가 그 평가물을 작성하는 곳에 온 역량을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 안스럽게 느껴졌다.
그와 함께 우리팀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매일 한편의 글을 적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