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0
한 직장을 32년 다닌 사람...
민간기업에서는 제조업, 현장직이라 하더라고 그렇게 오래 다니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public sector라 가능한 것이겠지?
그 선배의 한마디는 그렇게 긍정적인 것이 아니였다
지난 32년 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더라.....
무엇이 그 32년의 세월을 삼켜버렸을까?
나 역시 30여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진데...
하루 하루, 매 시간을 그렇게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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