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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일기

20.1.31......나도 팀장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팀의 장이되었다!
그 말을 바로 뒤집으니 나를 이끌어줄 팀장이 더 이상 없다는 것....

보고서 초안도 한번 봐주고,
의사결정 사안에 대해서 조언도 해주고 할
그런 팀장이 없다는 것.


물론 또 그 위에, 위에 사람이 있지만
그 사람들이 직속상관의 마음으로 사안을 봐 주지 않는 다는 것
그 사람들을 뭐라하는 것이 아니라
살뜰이 한가지 사안에 대해서 이야기 할 사람이 없다는 고립감이랄까?

나도 이젠 좋은 팀장이 되어야 겠다.
내 자신에게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