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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직장생활

(12.7.05)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왜 나를 안 알아주지?....라는 생각이 들때....

< 출처: 정회일 샘의 영나한 카페http://cafe.daum.net/realstarteng/Iizw/515>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안 알아봐주고..' 라는 말도 저 역시 참 많이 썼었죠.

노력하는 데 남들이 안 알아봐주는 이유는 뭘까요?
원래 결과가 나와야 알아봐줄수 있기 때문이죠.

남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 그것만으로 인정하게 되던가요?
격려의 의미로 칭찬이나 응원을 하긴 하지만 거기까지 아니던가요?

정말로 우리가 '와!' 하고 인정하게 되는 순간은 그 노력끝에 멋진 결과가 나왔을 때잖아요?

같은 기준을 우리에게도 적용시키면 될거 같아요.

남들이 안 알아봐주고 있다면
아직 알아봐줄 무엇을 만들지 못해서이지요.

그 무엇이 만들어져야 인정하고, 인정 받게 됩니다.
(그 무엇..에는 물질적인것뿐 아니라 무형적인(좋은 성품등) 것도 포함됩니다.)

물론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때 열심히 응원, 격려해주면 더욱 좋겠죠?
(제 2012년 목표중 하나인데 아직 잘 안되네요;;;)


응원하는 회일샘으로 '인정' 받을수 있게 되도록 격려와 질책 부탁드려요 ㅋ
(아직 '응원하는 회일샘!' 으로 인정 못 받고 있는 이유는 노력이 부족해서인 거란 말이죠!! )

- 우리는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이미 성취해놓은 것으로 우리를 평가한다.
 -롱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