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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일기

20.7.20(월) 배은망덕

보은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다

망덕을.... 지 맘에 안든는 결정,,,,아니 완전 부결된 것도 아닌 하루 또는 이틀의 기다림이 생겼다고

망덕을 선 건너 발 내딛듯이 저지르다니...

 

하찮은 것들이라 기억에 담아 두고 싶지도 않지만,

이런 인간관계에서 망덕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치들에 대한 기억.

 

하찮은 작은 것들의 작은 몸부림이라 치부하고 넘어가지만,

그치들의 사고 방식을 잊지는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