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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일기

12.6월 어느날.....아침, 저녁의 독서 시간...마부작침

한국으로 돌아오고...
가족이 평촌으로 이사를 와 같이 살게되니....
정말 생활이 안정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준우, 재우와 시간도 같이 보내고...같이 놀면서도....내 독서와 공부를 게을리 할 수가 없어서...
생활의 시간을 정하고 6월 한달 생활을 해 보니...
마음이 참 편하다

06시시 기상 ~ 6:50분까지 독서
06:50 전화영어
08:15분 출근
.
.
21:00 준우 재우 재우기
22:00 ~ 24:00 독서 및 공부

특히 금요일 저녁 영화 티비 앞에서 보내던 시간을

티비를 끄고, 음악을 틀어 놓은채 새벽 늦은 시간까지 책을 읽을 시간으로
전환 시키는게 훨씬 마음이 좋다.

그 새벽 2시 음악과 책과 같이 있으면 행복하다

꿈과...노력...그리고 끈기로.....

우리집 가훈
마부작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