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일기 (70) 썸네일형 리스트형 (11.3.11) 무엇인가 계획 세우기..... 2011년 3월 12일 부터, 생활 해야 할 계획표 입니다.. 빨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편하게 운동도하고...책도 읽고 싶은책 마음껏 읽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홧팅~~~! SLL 24일 안에 마치고 IR 120일 안에 마치는 것이 1차 목표~! 2011년 3월 13일 새벽 1시 3분에... 계속 중간 점검 들어갑니다... --------------------------------------------------- (22.10.10, 월)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는 지금 저 당시의 계획인 SLL, IR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난다.....ㅠㅠ (11.1.22, 토) 예멘에서 IELTS 그래도 이곳 예멘, 사나에 몇가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영국 문화원이 가까이 있다는 것 그래서 IELTS시험 접수도 간단하고...더욱이 시험접수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서 그냥 쉽게 쉽게 접수하고 시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1월 22일(토) 처음으로 IELTS 시험을 봤다. 호주 이민자격 획득을 위해 필요한 점수(각 분야 7.0)라서 시험을 봤지만... 그래도 다소 공부 해 보니, 시험문제가 토익에 비해서 훨씬 잘 만들어지고 짜여졌다고 생각한다. 토익점수는 이제 점수에 인플레가 형성되어 영어 실력의 대변성을 상실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IELTS는 아주 제대로 된 시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 시험은 생각보다 편하게 잘 본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아무래도, 공부한 교제는 Ac.. (10.12.31) 한해의 마지막 날 2010년 12월 31일 예멘 시간 저녁 9시 55분.. 한국은 이미 2011년 신미년 새해의 첫 새벽을 맞이 하고 있을 시간 이곳 예멘,사나, 라조디 호텔에 난 있다. 2011년이라...내 나이...39.... 참 어릴적 아니 20대까지도 나이 마흔이라고 하면 참 아저씨로 여겼는데.....내가 벌써...39이라......서른 아홉.. 참 아저씨다 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 언제가 내가 50이되고, 60되고, 70이 되도... 지금 이 글을 쓰는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새해 첫날 할일이라면... 역시 새해 계획 세우기 지난주 시추 현장 근무시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끼의 책 "Retire Young, Retire Rich" 독후감에도 쓰겠지만.... (10.11.01) 이민에 대한 생각.... 이민이라.... 이민?..이민!..이민?...이민... 가장 가깝게 지내는 후배녀석 하나가 이민을 갔다 한국 사회가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판을 갈은 것이다.... 어느 환경, 사회에서든 마음에 안드는 환경에서 바둥바둥 할 필요 없이...판을 갈고 새로 시작하는 것... 그것이 "이민"을 표현하는 또 다른 단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 나와 내 가족에겐 이민이란? 이민 간 그녀석이 근 2년 전부터 이민 준비하라고 성화를 부렸건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준비한 것이 없다. 아니,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전에 내 마음이 아직 안 섰기 때문이다.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유리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하는 자문중이랄까....아직도... 준우, 재우의 교육을 위한, 더 좋은 환경... 내 스스로도 내 .. (10.9.08) Waiting at the Dubai airport Sep 8th, 2010 at Dubia Air Port After almost 5 months since the 2nd vacation at May, Now on the way home for 3rd Vacation of this year, awaiting at Dubai Air port for 10hrs, still have 4 more hrs to go. Reading some book, had some food and one can of beer, a bit of Internet..... now just getting off this Internet and back to couch for another reading.... the Chicken Soup for Father is good, I re.. (10.4.10) 밥은 적게 먹고, 찬은 많이 먹기로..... 2010년 1월을 시작으로 몸무게 5Kg 빼기 작전 돌입 -> 밥 적게 먹기를 시작했음 (2009년까지는 "먹는건 많이 먹고, 운동 많이 하고~!" 라는 작전이였으나 작전은 완전 실패로 판명! 체중은 73Kg를 넘어 75Kg를 육박, 전격적인 작전 변경!!)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던가... 언감생심 생각지도 못했던 헬스장 회원권을 사무소에서 지급 1분기 휴가 복귀 후, 3월 13일 부터 운동 시작 현재 4월 10일까지, 4주간의 꾸준한 운동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음 (아직까지 자체 평가임....) 예멘 있는 동안...운동이라도 열심히....!! 2010 4월 10일 중간 보고 - 복근 형태가 나타나고 있음 2분기 휴가 시 아내의 반응을 주시해야 함!! 이상. 싸이월드의 댓글까지 붙여 버리고... (10.2.17) 다독의 가속도 법칙 이곳 예멘에서는 할 것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치 않다. 사무실....호텔....호텔도 다른 활동할 것이 거의 없으니... 잠자는 호텔... 이런 무료함을 달래는 하나의 방편으로 책을 많이 읽기로 결심했던 2009년 1월...새해의 다짐 1년 동안 열심히 읽었다라고 생각했는데 읽은 책이 20권을 조금 넘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리 많은 책을 읽어 내지는 못했지만...하나 분명하게 느끼는 것은 - 책을 읽어나가는 속도가 많이 빨라 졌다는 것 - 책의 두께에 두려움이 없다는 것 ^^ 다르게 생각하면...한참 공부 할 나이때 이것을 깨닭은게 아니라 이제서야 이 독서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낀다는 게 참... 아쉽다....이제서야 알게 되서... 다행이다...이제라도 알게 되서... 내 인생에서 책을 많이 본 .. (09.10.24) What women want? What women really want is.............................. to be in charge of her own life 당신 원하는걸로 하세요... 당신 마음에 드는걸로 하세요... 당신이 고르세요... 당신이 결정하세요... . . To be in charge of your own life as a one independent life. (09.6.06) "스피드 리딩" 이라는 책을 접하면서.... 2009년 초, 분기마다 공수되는 생활물자 그 생활물자에 아내가 보내 준 "스피드 리딩" 이라는 책! 08년 7월 이곳 Sana'a에 도착 한 이후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그 오랜 고민에 해답을 준 책이였다. 주변 사람들 중 영어공부 방법을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스피드 리딩"이라는 책을 강추해 주고 싶다. 그 스피드 리딩이후 영어 공부 차원을 넘어서 FI(Financial Intelligence) 공부를 하게 되었으니....^_^ 이곳 예멘에서 배우고 얻게된 몇 안되는 소중한 경험이다... 혼자인 이집에서도...두바이에서의 5주도 책으로, 책 때문에 견딜수 있었다...책이라도 많이 가지고 있었으니... 두바이에서 사나로 돌아왔다...5주만이다 아무도 없는 썰렁한 .. (08.7.06) 예멘으로 떠나며..... 안녕하세요 싸이월드 관리를 거의 하지 않지만.... 혹시나 또는 오랫만에 들어와 본 지인들을 위해 여기에 알립니다~~~~~~ 2008년 7월 23일부로 예멘 사무소로 발령이 났습니다 예멘 수도 사나(San'a)에서 근무 할 계획입니다 7월 21일 출국입니다 거의 10년 가까이 써 왔던 핸드폰(017-280-6695)도 정지 될 것입니다 아래로 메일 보내시면 연락이 될 것입니다 dhchan@knoc.co.kr dhchan@knocyemen.com 회사의 인사발령이므로 최소 3년은 근무할 것 같습니다 해외 근무 기간에 인연의 끈이 놓아지질 않기를.... 모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