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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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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11) 일단 해 보세요 출처>http://cafe.daum.net/realstarteng 2010년 7월 5일, "영나한" 카페의 정회일선생이 올린글 -------------------------------------------------------------------------------- 일단 해 보세요!!! 잠깐이라도 관심 가는 것은 모두 다~~!! 해 보세요. 해 봐야 압니다. 남 얘기 듣고, 책 읽어보고 이런걸로 부족해요. 일단 스스로 해 보세요. 제발 머리로만 고민하지 마시고 직접 부딪히고 실수하고 경험해보세요. 제가 어설프게나마 생각을 시작한게 05년입니다. 그땐 제가 뭘 좋아하는지 잘 몰랐습니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 베스트 셀러 위주로 읽었고 여러가지 책들을 접하면서 관심사를 찾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
(11.9.18) 두바이로 이전......11년8월9일 2011년 8월 8일 23시 55분 비행기로 출국 9일 04시 30분 두바이 도착! 2008년 7월 22일부터 떨어져 살던 생활이 만 3년하고 한달이 지난 시간만에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가족 모셔오기 전에... 준우 두바이 학교, 같이 살 집, 가족 차량도 준비 해 놓고... 한국 집 전세...해외이사준비....등등 일이 많았지만.... 지금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두바이에서 얼마나 살게 될지... 또 다음은 어디로 가게 될 지 모르지만,,,그리도 이제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벌써 몇번의 부부싸움이 있긴 있었지만요....^^
회의하는 방법... 내 스스로도 올바른 방법을 알지 못하지만...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미흡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업무 회의 하는 방법이다. 유투브에서 영어회화 자료를 보다가 찾은 자료 이 영상의 회의 방법이 업무 회의의 정답이 아닌가 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L_kZT8t75J4&feature=related 1. 회의전에 참석자가 내용을 숙지하고 모일 것 --> 회의 시간 단축 2. 참여자 모두가 개인의 의견 표현 --> 이미 장이 특정 결론을 정해 놓고 또는 장이 원하는 방향을 미리 정해 놓고 왜 그래야 하는지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또는 장 아래 딸랑이들이 " 왜 그래야만 하냐면~~"식의 설명하는 자리일 필요 없이.... 그럴거면, 모여서 회의 할 필요 없이, 공지 메일만 뿌리면 ..
(11.6.22) 존경하는 사람...멘토...관심가는 사람... 2011년 6월 22일 수. 저녁 식사 후 연습갔다...10시까지 연습.... 내 방으로 돌아와서..... 재우 어린이집 구연동화 자료를 찾다가... 노전 대통령의 연설물을 본다... 내가 존경하는 사람 - 노무현 멘토 - 안철수, 박경철, Robert Kiyosaky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 - 유시민, 진중권, 도올선생 Steve Jobs, Bill Gate 멋있는 사람들이다 배울 점도 많은 사람들... 자자..새벽2시반이다... 군사작전지휘통제권에 관한 노대통령 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6-hgDxzuQbA&feature=related 독도는 우리땅 연설 http://www.youtube.com/watch?v=8qpzyHuIZEo&feature=related
(11.6.16) 꾸준함....일관성에 대해서..... 매일 해커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2,3일에 한번씩 올라오는 단어 공부를 하기로 했었다..... "했었다"라고 쓰니 마음이 아프네.... 지난주...감기 걸리기 전까지...몇일을 해 오다가....감기라는 핑게로...잠시....중단했었는데.... 오늘 문득 오늘의 날짜와 마지막으로 단어 공부를 한 날짜를 보니....6월7일... 오늘이 16일...벌써 9일동안 매일 하기로 한 것을 안 했다. 참 시간은 빠르고....작은 것이지만 매일 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을 쉽게 잊고 지나가는 것 같다. 그러나 아무리 작은 것이라고....꾸준하게....매일.....변함없이 계속한다면 그 결과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학창시절... 초등학교 6년까지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 같고... 중, 고등학교는 3년이라는 짧은(..
(11.6.02) 갑자기 OPIc? 갑자기 뜬금없이 OPIc 점수를 따야한단다 회사 요구 사항으로.... 6월, 7월 두달간은 OPIc 준비를 해야겠다... 2달 이거 하면서....speaking 보강하고....7월 시험이후 IELTS로 전환.... 흠......
(11.3.11) 무엇인가 계획 세우기..... 2011년 3월 12일 부터, 생활 해야 할 계획표 입니다.. 빨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편하게 운동도하고...책도 읽고 싶은책 마음껏 읽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홧팅~~~! SLL 24일 안에 마치고 IR 120일 안에 마치는 것이 1차 목표~! 2011년 3월 13일 새벽 1시 3분에... 계속 중간 점검 들어갑니다... --------------------------------------------------- (22.10.10, 월) 티스토리로 옮기고 있는 지금 저 당시의 계획인 SLL, IR이 무엇인지 기억이 안 난다.....ㅠㅠ
(11.1.22, 토) 예멘에서 IELTS 그래도 이곳 예멘, 사나에 몇가지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영국 문화원이 가까이 있다는 것 그래서 IELTS시험 접수도 간단하고...더욱이 시험접수하는 사람이 워낙 적어서 그냥 쉽게 쉽게 접수하고 시험 볼 수 있다는 것이다. 2011년 1월 22일(토) 처음으로 IELTS 시험을 봤다. 호주 이민자격 획득을 위해 필요한 점수(각 분야 7.0)라서 시험을 봤지만... 그래도 다소 공부 해 보니, 시험문제가 토익에 비해서 훨씬 잘 만들어지고 짜여졌다고 생각한다. 토익점수는 이제 점수에 인플레가 형성되어 영어 실력의 대변성을 상실한지 오래되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 IELTS는 아주 제대로 된 시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 시험은 생각보다 편하게 잘 본 것 같아 기분은 좋다 아무래도, 공부한 교제는 Ac..
(10.12.31) 한해의 마지막 날 2010년 12월 31일 예멘 시간 저녁 9시 55분.. 한국은 이미 2011년 신미년 새해의 첫 새벽을 맞이 하고 있을 시간 이곳 예멘,사나, 라조디 호텔에 난 있다. 2011년이라...내 나이...39.... 참 어릴적 아니 20대까지도 나이 마흔이라고 하면 참 아저씨로 여겼는데.....내가 벌써...39이라......서른 아홉.. 참 아저씨다 나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이런것이구나 하는 생각... 언제가 내가 50이되고, 60되고, 70이 되도... 지금 이 글을 쓰는 느낌과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새해 첫날 할일이라면... 역시 새해 계획 세우기 지난주 시추 현장 근무시 읽었던 로버트 기요사끼의 책 "Retire Young, Retire Rich" 독후감에도 쓰겠지만....
(10.11.01) 이민에 대한 생각.... 이민이라.... 이민?..이민!..이민?...이민... 가장 가깝게 지내는 후배녀석 하나가 이민을 갔다 한국 사회가 나름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판을 갈은 것이다.... 어느 환경, 사회에서든 마음에 안드는 환경에서 바둥바둥 할 필요 없이...판을 갈고 새로 시작하는 것... 그것이 "이민"을 표현하는 또 다른 단어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럼 나와 내 가족에겐 이민이란? 이민 간 그녀석이 근 2년 전부터 이민 준비하라고 성화를 부렸건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준비한 것이 없다. 아니, 무엇인가를 준비하기 전에 내 마음이 아직 안 섰기 때문이다. 나와 내 가족에게 가장 유리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인가? 하는 자문중이랄까....아직도... 준우, 재우의 교육을 위한, 더 좋은 환경... 내 스스로도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