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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9.....직장생활 32년 선배의 한마디.... 2020-01-30 한 직장을 32년 다닌 사람... 민간기업에서는 제조업, 현장직이라 하더라고 그렇게 오래 다니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public sector라 가능한 것이겠지? 그 선배의 한마디는 그렇게 긍정적인 것이 아니였다 지난 32년 돌아보니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더라..... 무엇이 그 32년의 세월을 삼켜버렸을까? 나 역시 30여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을진데... 하루 하루, 매 시간을 그렇게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하리라!!!
20.01.23.....빠른 시간 2020-01-23 2020년 새해는 꼭 하루에 한편씩 글을 쓰겠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벌써 1월의 23일이 지나갔다. 시간이 빠르다고 해야만 하는 것인지, 내 스스로가 일상에 너무 매몰되어 살고 있는지... 매일 한편의 글을 적어야 한다고 마음을 먹어서인지, 하루 하루 일상에서 기록으로 남겨야지 하는 순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 그 많은 순간 순간들을 기록하지 못하고 떠밀리듯 지나가는 것이 안타깝고, 아쉽다. 어제 "경평보고서 독해"의 자리 직장생활하면서 "경영평가 보고서"라는 명칭을 매년 들어왔고 그 결과에 따라 한해의 성과급 %가 결정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조직 전체가 그 평가물을 작성하는 곳에 온 역량을 집중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 안스럽게 느껴졌다. 그와 함께 우리팀은 그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2020년 신년계획 2020-01-05 지난 19년은 신년 계획도 없이 일년이 그냥 지나갔다 아무래도 지금 부서 업무특성상 하루하루를 너무나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그렇게 1년을 넘긴것 같다 지금도 부서 변경이 안되서 한동안 지금 부서에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2020년 새해는 작년과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으리라는 생각에... 지난 19년 성찰의 결과로 신년계획을 조금은 쉽게 잡은 것 같다 내가 진정으로 집중해야 하는 분야가 명확하다 1. 방통대(법학과) 열심히 공부 하기 2. 영어(Toastmasters) 꾸준히 하기 3. 제테크(주식, 부동산)....*구체적인 계획 설정 필요 4. 건강 : 헬스, 축구, 수영 5. 가족, 회사, 자기개발 일일 실천 방안 1. 1강/1일(주말, 공휴일은 2강이상 듣기) 2. 매일 글쓰기 ..
20.01.02...새해 첫 업무일 새해 업무 첫일. 책상에 앉아서 진행하는 업무보다, 새해 올해는 어떤 업무를 진행해야 할까 하는 생각만 가득하다. 더욱이 업무도 업무지만, 개인적으로는 어떤 신년계획을 세워추 추구해야 하나 하는 생각에 머리 속이 가득하다. 아무런 생각, 계획없이 지나가 버린 2019년 1년. 무엇을 하느냐 그렇게 바쁘게, 정신없이 살아왔는지 뒤 돌아보아도 눈에 어른거리거나, 손에 잡히는 기억이 별로 없는 지난 365일. 무엇이 난 그리도 강하게 밀어 붙이고, 정신없이 만들었을까? 다른 그 누구보다, 다른 어떤 사안보다도 내 스스로 여유없다, 바쁘다고 생각하며 바쁜듯이 "척"하며 보내지 않았나? 내 스스로 일 때문에 다른 여유가 없다라고 생각하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살아 온 것이 아닌가? 그런 하루하루가 켜켜이 쌓여서 3..
My little old Cow 2019-08-31 My little old Cow I would like to share this story with my fellow ULTM members and guests and want to have a time with you to think over it. The story goes like this, There were Two Monks on a pilgrimage. One was very old but a high priest and the other one was young and a newbie, just recently become a monk. One day they were tired out from a all day long walking and it was growing d..
내가 잘 하고 싶은 것....가지치기 2019-08-05 집중할 분야(19.8. 8 밤) 재테크 : 부동산, 주식 건강 : 헬스 개인 : 독서, 영어, 중국어 가족분야와 회사분야는 특정시간을 투자해서 하는 정해진 과업이 없는분야로 마음가짐을 어떻게 갖느냐하는 분야로 생각되기에 집중 분야에서 제외했다 글씨 잘 쓰기도 별도의 시간을 들여서 글씨 연습을 하기보다는 글씨를 쓰는 매번의 기회에 최대한 노력하는 것으로 축구는 축구부 활동으로만 국한 시키는 것으로 언어 분야 영어, 중국어, 스피치 재테크 분야 부동산, 주식, 사업 건강 분야 축구, 수영, 헬스, 테니스 가족 분야 좋은 남편, 아빠, 아들, 형제, 사위, 처형 회사 분야 좋은 선배, 상사 자기개발 독서, 글쓰기, 글씨 잘 쓰기 ----------------------------------..
발표....한토마(부서 현황 설명) 안녕하십니까? 000처 000입니다 오늘 비축사업본부 상반기 성과점검회의로 우리 유통사업처에 6분의 발표시간이 할애되었습니다. 저는 이 6분이라는 시간을 우리 유통사업처에서 어떤 업무들이 수행되고 있으며, 알뜰주유소, 알뜰사업이 무엇인지를 아주 간략하게 설명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사실 저도 유통사업처로 발령받고 직접 업무를 접해보기 전까지는 알뜰주유소가 무엇인지? 알뜰주유소랑 우리 석유공사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여기 모이신 선후배님들이 비록 비축본부 소속이라 하더라고 알뜰사업이 무엇인지, 아니 왜 최근에 갑자기 알뜰주유소 사업이 잘 나가는 거지? 잘 모르지는 분들이 많으시라 생각됩니다. 우선 스크린에 나타나 있는대로 사업개요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신규 주유소 모집/선정)..
'18년 그리고 '19년, 두번의 탈락 18년 6월....회사 해외 사업장 공모, 베트남 사무실에 두자리. 그중 시설운영자리에 지원했었고, 떨어졌다 누군가는 처음에 그 자리에 사람을 보낼려다고 결과적으로 사람을 안 보내게 되서 자리가 없었졌다는 위로의 말을 건내줬다 그리고 그 당시 근무부서에서 지금의 부서로 본사 내 부서 이동을 했다 18년 12월 다시 한번의 해외사무소 공모가 있었으나, 새로운 부서에 대한 무게감(?)에 애써 외면하며 지나갔고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출국했다 마치, 내 자리를 양보한 것도 아닌데 왠지 내 의자를 애둘러 내어 준듯한 애석함 그리고 다시 19년 6월의 기회 2자리, 5명 지원, 최종 2명 후보자에 선발 그러나 최종 결과는 지원도 하지 않았다는 다른 사람의 이름이 명단에 올라와 있었다 회사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으나..
롯데 캐슬......옛날 물건 2019-07-01 2008년 예멘 발령으로 사택(달동 삼성아파트)을 비워줘야했다 서울도 마산도 아닌 울산에 살겠다는 집사람의 결정 * 지금와서 돌이켜 보면 해외 발령 시 가족은 무조건 동반해야한다는 철칙 내 개인적 결정을 가지고 자기의 뛰어난 리더쉽인양 착각하는 관리자 껍데기들.... 어땧든, 2008.7월 ; 그런 사유로 2008년 8월 야음동 롯데 캐슬을 급하게 구매했다(209동 601호 24평) - 무피 분양가로 매입 ; 1억 8천 2011.8월 ; 우여곡절 끝에 2011년 8월 가족이 두바이로 오면서 전세를 놓았다 ; 1억 8천 2012.3월 ; 울산 혁신도시 특별분양을 신청하기 위해, 급매로 매매했다 ; 2억3천1백(양도차익 5천만원) --------------------------------..
Hillary Clinton 2019.6.30(일) Tonight, / We've reached a milestone in our nation's march toward a more perfect union : the first time that a major party has nominated a woman / for President. After all, when there are no ceilings, the sky's the limit. Our country's motto / is e pluribus unum : / out of many, / we are one. Will we stay true to that motto? Well, / We heard / Donald Trump's answer last week at his ..